[지주택 성공사례4] 인천만수동 남광하우스토리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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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시작한 지역주택조합 사업지로 2018년 착공에 들어가 작년 2020년 입주까지 이레적인 속도로 4년만에 입주를 마쳤다.

단지는 총 795세대 규모로
추가분담금도 없고 분양도 빠르게 진행되어 25평형 총 분담금 2억원 내외이고
계약금+1차분담금 총 6천만원 정도, 업무대행비 1300만원, 납부하고 나머지 중도금은 대출로 진행하였다.

지금은 3억 5천정도에 거래되고 있으니 초기 분담금대비 1억 이상은 오른 단지이다.

위치는 인천 남동구 관수동 1123 인근이고
인천지하철 2호선 만수역 과 남동구청역의 더블 역세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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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2016년 당시에도 조합에 가입하는 분들은 지역주택조합이니 불안해 하고 있다는 글을 지금도 찾아볼 수 있고, 댓글에도 지주택은 뜯어말린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그래도 이 사업지가 성공할 수 있었던 주요 요소는
사업지에 매입하려는 토지가 문일여고 학교부지로 소유자가 1인이여서 토지주와 협의가 수월했고, 당시 조합에서 토지를 100% 매입 후 진행하였기 때문이다.

 

역시 지주택은 토지가 다다
토지만 확보되면 다 된다 ㅋ

 

남광하우스토리는 드물게 성공적인 지역주택조합 케이스로
표창장까지 받았다고 한다ㅎ

https://m.dnews.co.kr/m_home/view.jsp?idxno=202012011511557580889 

인천 만수역 남광하우스토리 시공사ㆍ업무대행사 감사패 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