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박기 3

[지주택 성공사례3] 서울숲 아이파크 리버포레(구 벨라듀)

성동구의 성공한 지주택 서울숲 벨라듀 성공하기 힘들다는 지역주택조합이지만 성동구에서 또하나 성공사례가 나왔다. 서울 중심가에 서울숲 숲세권을 끼고 있는 서울숲 아이파크 리버포레(구 벨라듀)는 1차와 2차로 나누어 진행하던 현장이다. 1차는 21년 2월 사업계획승인이 나고 21년 3월 2차까지 사업승인이 나서 착공에 들어갔고 현재 공사중이며, 리버포레 1차는 2024년 완공 예정이고, 세대수는 900세대로 예정되어있다. 마음고생 많고 오래걸리는 지주택이였지만 완공된다면 조합원들에게 로또 하나씩 선물해 줄 것이다. 서울숲 리버포레가 900세대의 대단지이고 사업지 위치가 위치인 만큼 중랑천 위쪽에 서리자가 현재 15~17억을 하니 서울숲 리버포레가 완공된다면 최소 20억 중반은 되지 안을까 싶다. 한강을 바라..

장승배기역 상도스타리움과 드림캐슬타워

장승배기역 상도스타리움 지역주택조합이 지역주택조합 마지막 단계인 사업계획을 올 6월에 신청했다. 원수에게도 추천 못 한다는 지역주택조합에서 고생하며 마음 졸이고 걱정이셨던 조합원들에게 박수를~ 짝짝짝 상도스타리움 지주택 조합은 14년 시작하여 3년만에 지구단위를 통과시켜 본격적인 사업을 진행하였고, 사업계획이 승인되고 착공이 들어가서, 대지면적도 크고 2000세대의 대규모임에도 불구하고 2024~2025년이면 완공을 할것으로 보여 약 10년이라는 지주택 치고는 매우 바람직한 속도로 진행이 되고있다. 일반적인 지역주택조합과 마찬가지로 여러 문제점들이 있었겠지만 여기는 특히 큰 건물 하나가 있었다. 드림캐슬타워 상도스타리움 사업에서 가장 큰 걸림돌은 현재 우뚝 솟아있는 드림캐슬타워였다. 과거 m호텔이 있었던..

지주택 실패의 전설, 성수동 트리마제

한강이 바로 보이는 초대박 부지의 프리미엄 브랜드 연예인아파트, BTS 정국 아파트 등등 으로 알려진 성수동 랜드마크 트리마제! 여기는 많은 사람들이 지역주택조합 성공 사례라고 알고있지만, 사실 조합원들의 피와 눈물이 묻혀있는 지주택의 대표적인 실패사례이다.. '성수1지역주택조합'으로 시작한 조합의 원래 브랜드는 두산건설의 '두산 위브'.. 결론적으로는 조합에서 토지매입을 다 못하고 부도가 난 토지를 두산이 매입하여 '트리마제'를 시공한 것이지만, 여기에는 조금 더 복잡한 사정이 있었다. 이 지역은 2005년부터 원주민들이 주축이 되고 남경아이종합개발이 시행사로 나서는 지역주택조합이 만들어졌고, 조합은 10년이라는 많은 시간이 걸리며 조합설립인가를 얻고 사업승인 준비를 순조롭게 진행중이였다. 지주택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