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문재인 정부의 만행으로 박살나는 나라를 바꾸기 위해 정권교체의 목표를 두고 국민의힘으로 들어온 전 검창총장 윤석열은 의도적인지 의도치 않게인지 당대표인 이준석과 마찰이 많았다. 1 이준석은 당대표로 뽑힌 뒤 전면적인 개혁을 외쳤다. 보수를 바꾸기 위해 많은 것을 개혁하고 정권교체를 위해 박근혜의 도시인 대구에서 탄핵의 벽을 넘어서며 중도를 받아들이기 위한 길을 닦아놓았다. 그리고 준비된 버스에 윤석열과 안철수를 비롯한 정권교체를 원하는 많은 대선 주자들을 초대하였다. 2 박근혜를 수사한 윤석열은 추미애가 잔뜩 폼을 올려주어 입당하기 전부터 야권 지지율 1위로 꼽혔다. 그래서인지 국민의힘 당내에서도 중진들이라고 하는 사람들은 노골적으로 당시 외부인사인 윤석열에 붙어서 캠프활동을 하는 등(그럴꺼면 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