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K냄새가 찐~하게 나는, 단군이래 역대급 사건! 이 될수도있는 '화천대유'는 누구껍니까 '화천대유'사건은 너무도 복잡하고 얽힌 사람들이 많아서 잠깐 정리가 필요하다 1. 남판교 대장지구 27만평을 민관합동이 개발하는 사업(성남의뜰이라는 특수목적법인 설립) 2. 성남의뜰 자본금은 50억원, 성남시가 25억 투자, 21억5천만원은 은행및 보험사, 남은 3억 5천만원은 sk와 화천대유가 투자. 3. sk와 화천대유는 3억 5천만원 투자하고 3년간 4000억원가량 배당을 받음. 25억 투자한 성남시는 1800억원 받아감. 4. '화천대유'의 대표는 김만배씨(기자) 5. SK는 표면적인 신탁투자 회사이고, 그 뒤에는 7명의 투자자가 있었음(천화동인 1호~7호) 6. 근데 그중 '천화동인 1호'가 '화천대유'와..